‘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53:7)
창조에서 새 창조까지 성경 전체에서 하나님은 사자처럼 온 세상을 주관하신다. 그런데 세상을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성경은 왜 어린양 이미지로 소개 할까?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이 세상에서 아버지가 하나님이신 빽을 믿고 사자처럼 행세하고 싶은데, 성경은 어린양 예수가 가신 길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선교적 삶 성경공부 (LAMBs)’를 통해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묵상하면서 매일 일상에서 어떻게 어린양 예수의 모습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 낼지 고민하고 실천하도록 도전한다.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마7:27-28)
설교의 홍수 시대라고 말합니다. 좋은 설교, 성경공부, 세미나도 이제는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접할 수 있습니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더 감동적인 설교, 더 도전되는 성경공부를 접하지 못해서는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들은 그 한 말씀을 살아내고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예수님도 산상수훈의 결론에서 이렇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다.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한다”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가 되어야 기초가 든든해서 비바람이 불어도 무너지지 않는다”
교회 안 신앙생활에만 익숙한 사람이 아니라 교회 밖 매일의 일상 생활에서 생활신앙을 살아내는 성도들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어! 저 사람에게서 어린양 예수의 모습이 보이네” 이러한 말을 성도들이 그들의 가정, 직장, 이웃, 교회 등 일상 생활 속에서 들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지역교회를 위한 ‘선교적 삶’ 성경공부 교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김성모 목사 씀
1. 과정 소개 (Course Introduction)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성경 전체가 어떻게 ‘하나님의 미션’ 관점으로 연결된 메시지를 전해주는지 배운다. 그로 인해서 지금 내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어떠한 미션(Mission, 사명, 목적)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고, 매일 일상의 삶에서 걸맞는 삶을 연습하도록 도전한다.
선교적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개인적으로, 교회 공동체로 선교적 삶을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도전을 주는 지역교회를 위한 ‘선교적 삶 성경공부 + 실천’ 과정입니다.
2. 강사 (Instructor)
김성모 목사 (4kimsam@gmail.com 410-336-2021)
3. 과정 목표 (Objectives)
성경 전체를 하나님의 미션 관점에서 구슬꿰기 (선교적 성경읽기)
하나님의 미션 관점에서 역사 구슬꿰기
나의 인생의 미션(사명,목적) 찾기
선교적 삶을 지금 여기서부터 실천하기 (善 3 실천)
4. 교재 (Main Textbooks)
성경
강의안
너로말미암아 (김성모, 쿰란 출판사)
하나님의 백성의 선교 (크리스토퍼 라이트, IVP)
5. 참고 교재
미션 퍼스펙티브 (랄프 윈터 편집, 예수전도단)
하나님의 선교 (크리스토퍼 라이트, 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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